고대 최강 포식자 <사진: 영화 '메갈로돈' 포스터>
고대 최강 포식자, "이빨만 봐도 후덜덜"
고대 최강의 포식자는 200만 년 전 선사시대에 살던 상어 '메갈로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6일 미국 라이트주립대학의 고생물학자 척 시암파글리오 교수는 디스커버리채널을 통해 "커다란 이빨(Megal+odon)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메갈로돈이 역대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 최강 포식자로 간주되는 이 상어는 오래전 멸종한 선사시대 종으로 이빨 크기만 7인치(약 18cm) 이상이며 평균 몸길이 50피트(약 15m), 몸무게 100톤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먹이를 무는 힘은 20톤에 달해 고대 최강 포식자로서의 면모를 자랑한다.
고생물학자들은 메갈로돈이 먹이사슬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티렉스)보다 상위에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대 최강 포식자 메갈로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대 최강 포식자, 티라노 사우루스보다 강하다니까 공포스럽다", "고대 최강 포식자 이빨만 봐도 후덜거린다" 등 놀라움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