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여배우 고충 <사진: 앳스타일>
신민아 여배우 고충이 화제다.
최근 배우 신민아는 패션매거진 '앳스타일'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여배우로서 느끼는 고충들에 대해 털어놨다.
신민아는 "나는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라며 "배우를 하면서 본의 아니게 받게 되는 편견과 오해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솔직히 여배우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시험대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자주 마주한다"며 "어쩔 수 없고, 감수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지나치게 일방적이고 부정적인 편견이나 악플 같은 것을 볼 때면 속이 많이 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물론 보람을 느낄 때도 있다. 내가 하는 일이나 나로 인해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좋아할 때는 나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신민아 여배우 고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가 간다", "힘내세요", "응원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