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선일보사(대표이사 방상훈, 전무 방계성),중앙일보사(대표이사 송필호, 이재홍 실장), 한국일보사(장재근 대표이사), 국민일보사와 넥스트코퍼레이션(대표이사 조희준), 대한매일신보사(상무 김행수, 전본부장 김학균), 대한매일 국민체육진흥사업국과 지원단(대표 이태수 정대식)도 고발됐다.
국세청은 29일 오전 언론사 세무조사결과 검찰고발 대상자를 기자회견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국세청은 조선일보는 1천614억원을 적출해 864억원을 추징했고, 동아일보는 1천700억원을 적출해 827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또 중앙일보는 1천723억원을 적출해 850억원을 추징했으며, 한국일보는 525억원을 적출해 148억원을 추징했다.
국민일보는 536억원 적출에 204억원이 추징됐고, 대한매일은 237억원 추징에 155억원이 추징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