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꽃거지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
윤상현 꽃거지 변신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 코너에 배우 윤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제곡에 맞춰 리어카를 타고 등장했다.
윤상현은 "궁금하면 700원", "나 꽃거지야" 등의 허경환의 유행어를 외쳤으며 떨어진 치킨 조각을 망설임 없이 주워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 꽃거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재밌어", "꽃거지 연기 정말 잘해", "왜 이렇게 능글맞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