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주량 고백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장근석 주량 고백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장근석은 "가장 많은 지출이 무엇이냐"라는 리포터 질문에 "지난 3개월간 술값 지출이 가장 많았다. 영수증을 보면 술이 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또 "주량은 모르겠다. 언젠가 아버지와 마신 적이 있는데 마시다보니 6병을 비웠다. 그때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 주량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6병이면 아버지도 꽤 드시는 편!", "적당히 마시고 건강 챙기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