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캐롤송 듀엣 <사진: 파스텔뮤직>
신세경 캐롤송 듀엣, 과연?
배우 신세경과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 극비리 만남 소식이 화제다.
지난 13일 합정동에 위치한 한 녹음실에서 신세경과 에피톤 프로젝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듀엣 캐롤송 녹음을 위해 비밀리에 만남을 가졌다.
오는 29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신세경의 듀엣 캐롤송은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에 달콤한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노래로, 훈남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작사와 작곡을 담당해 설레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캐롤송은 두 번째 프로젝트를 앞두고 함께 노래를 부를 뮤지션을 물색하던 신세경 측에서 평소 좋아하던 에피톤 프로젝트에게 공동작업을 요청했다. 또 이를 수락한 에피톤 프로젝트의 추천으로 헤르쯔 아날로그가 곡을 쓰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신세경 캐롤송 듀엣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빨리 듣고 싶어", "신세경과 에피톤 프로젝트는 어떤 조화를 이룰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