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과거 발언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소유진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씨와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유진이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소유진은 "우리 부모님의 나이 차가 30살이다"고 밝혔다.
당시 소유진은 "나도 결혼해서 아빠 같은 사람 만나서 엄마처럼 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나이가 30세 차이가 나도 상관없나?"라는 질문에 소유진은 "엄마가 그것만은 닮지 말라고 하셨다"고 대답했다.
소유진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이유 있었네!", "꿈 이뤘네", "부모님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15살 차이는 많이 나는 것도 아니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