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문방구 <사진: '미나문방구' 포스터>
미나문방구
'미나문방구'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곰TV(대표 곽정욱)는 영화 '미나문방구'의 극장 동시 상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미나문방구'는 지난달 16일 개봉한 신작으로 주인공인 구청공무원 미나(최강희)가 2달간 정직처분을 받고 내려온 고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병원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대신해 문방구 운영 책임을 맡은 미나는 어린 아이들을 접하면서 새삼 행복을 느끼게 된다.
곰TV 마케팅 본부장은 "연휴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며 "유년의 추억상자를 연 듯한 푸근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1만원을 유료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