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강예원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와 강예원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1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윤보미는 적나라한 아침 민낯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오전 6시30분 기상을 앞두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일찍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윤보미를 본 김지영은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주기표를 나눠주며 군복에 부착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바느질에 나섰다.
그러나 렌즈를 잃어버려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강예원은 바늘에 실을 꿰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 이에 조교는 강예원에게 "강예원 후보생은 눈이 나쁘냐"라고 물었고, 강예원은 "많이 나쁘다"라고 답했다.
소대장은 강예원 후보의 돋보기 안경을 직접 확인한 뒤 깜짝 놀라며 "상당히 심하다"라고 말했고 강예원에게 약간의 도움을 줘 바느질이 가능하게 했다.
이에 강예원은 열심히 바느질을 했지만 주기표를 잘못 부착해 또 다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강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강예원, 정말 충격 민낯",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강예원, 그래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