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물품을 구입하는 데 150만원까지 써봤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독종'특집에는 방송인 박지윤, 배우 심형탁, 작곡가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다른 곳에는 소비를 아끼고 도라에몽 피규어를 구입하는 데 쏟는다"고 밝혔다.
이어 "옷 살 돈으로 피규어 몇 개, 게임기 몇 개를 더 산다"며 도라에몽 사랑을 과시했다.
또 심형탁은 "50만원 이상 물건을 살 때는 어머니께 물어본다. 경제권이 어머니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는 생각을 하면 그냥 산다. 150만원까지 사봤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