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임경신 <사진: 임경신 웨이보>
'쯔위, 임경신'
중국 배우 임경신이 JYP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대만국기 논란' 사과 영상에 대해 조롱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임경신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과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대본 외울 시간도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비웃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그는 이 글과 함께 쯔위의 사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한편 대만에서는 쯔위의 대만국기 사건을 폭로해 논란을 부추긴 중국 가수 황안에 대한 반대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그는 쯔위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 도중 대만국기를 흔든 사실을 SNS에 알리면서 "대만독립 세력을 부추기는 독립 분자로 의심된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