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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미 재무장관, 미중 무역협상 재개위한 전화협상

조세일보 | 황윤지 기자 2019.07.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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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6.2% 27년만에 최저치

스티븐 무느신 미 재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미중 양국이 이번 주에도 전화회담을 통해 미중 무역회담 재개 협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번 주에 전화회담이 생산적일 경우, 그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미중 무역협상을 위해 아마 베이징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화는 G20정상회담 이후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이 중국 측 협상팀 류허 중국 부총리와 중산 상무부장과의 전화회담 이후 두 번째다.

두 정상은 지난 5월 결렬된 무역 협정을 위한 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협상 시한은 제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가 비관세 국가로 떠나려는 중국 기업에 주된 영향을 주고 있어 중국은 협상을 원하고 있다”며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부과가 중국 경제를 압박하는 의도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5일(현지시간) 2분기 경제성장률이 6.2%로 둔화된 것을 발표했다. 27년만에 가장 낮은 속도의 경제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계속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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