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터뉴스 제공
그룹 아이브(IVE)가 '러브다이브'로 '일레븐'에 이어 2연속 한터차트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12일 한터 뉴스에 따르면 그룹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아이브는 전작이자 데뷔 앨범인 '일레븐'으로 2021년 데뷔 아이돌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브론즈 인증패'를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약 4개월 뒤 발매한 신보로 두 배 이상의 초동 기록을 세우며 2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 기록은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순위 중 6위에 해당하며(솔로 아티스트 제외), 이는 블랙핑크, 레드벨벳, 아이즈원에 이은 네 번째이다.
아이브는 "저희가 두 번째 싱글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실버 인증패를 받았다"라며 "다이브(팬덤명) 덕분에 매번 뜻깊은 기록을 세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아이브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