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라씨 멤버 김선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미지. 사진=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그룹 클라씨(CLASS:y) 김선유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클라씨(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이 김선유가 어렸을때 피겨스케이팅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차준환 선수와 인연이 있었냐"고 묻자 김선유는 "평창에서 2018 동계올림픽이 열렸을 때 차준환 선수의 무대 후 인형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신영이 "나도 평창에서 성화봉송을 했었다"면서 자신과도 인연이 있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클라씨는 최근 종영한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으로 평균연령 만 16세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