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 이달 공급예정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원에서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이 이달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59.89㎡ 단일면적, 전체 211가구 규모다. 59.89㎡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1인가구도 신청이 가능하며 방3실, 화장실 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평구 주거 환경 개선 지구 중 부평역, 백운역, 동수역 인근 입지를 갖추며 부평공원, 희망공원, 애향공원 등도 인접한다.

이와 함께 인접지에서 미군부지 이전 개발과 GTX-B노선, 도심 재생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가 단지와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대중교통과 부평중심상권 인프라를 갖춘 주거 공간"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구월동 인근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