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이사 염흥렬, 연수이사 이강오, 연구이사 안연환
업무이사 양주석, 홍보이사 김진묵, 국제이사 최정인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이창규 회장 당선 이후 새 집행부 임원을 확정했다. 오는 16일 첫 이사회의에서 동의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회무에 합류하게 된다.
11일 서울세무사회에 따르면 이창규 회장은 총무이사에 염홍렬 세무사를 내정하는 등 6명의 상임이사를 포함해 21명의 이사진 구성을 확정했다.
연수이사에는 이강오 세무사가 낙점됐으며, 연구이사에 안연환 세무사, 업무이사에 양주석 세무사, 홍보이사에 김진묵 세무사, 국제이사에 최정인 세무사(여성)가 각각 추천됐다.
이밖에 정복환·경교수·송기숙·김용일·김성일·서인채·서준석·채신원·정인태·유영수·김승배·유재만·홍도현·김종식·김종두 세무사가 21명의 이사회진에 포함됐다.
6명의 상임이사진은 오는 16일 열리는 첫 이사회에서 동의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아울러 정화위원장에 권오원 세무사, 연수위원장에 손창용 세무사, 연구위원장에 송영주 세무사, 홍보위원장에 김근섭 세무사, 국제위원장에 정미영 세무사가 각각 자리를 잡았다.
이창규 회장은 이번 임원진 구성에서 "회무 참여의 적극성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젊고 유능한 회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