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대치동 갤러리 크링(KRING)에서 열린 '임페리얼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프랭크 라뻬르(오른쪽)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초' 19년산 울트라수퍼프리미엄 위스키
실버 프레임 장식+다이아몬드 앵글커팅 디자인 '눈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는 16일 기존 임페리얼 제품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국내 최초의 19년산 울트라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19 퀀텀(IMPERIAL19 QUANT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임페리얼19 퀀텀'은 '프리미엄' 트렌드와 고급·세분화 되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취향을 고려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산으로 개발된 제품.
뚜렷한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지닌 3040 세대를 상징하는 '위버스타일'에 대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그 동안 임페리얼이 추구해 온 변화와 혁신을 제품 전체에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하고 신선한 과일향과 오크통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맛이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임페리얼19 퀀텀만의 특별하고 섬세한 풍미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엄선한 19년 이상인 최고급 원액의 부드러운 꽃 향기와 은은한 감초 향미가 완성하고 있다.
병 디자인 역시 기존의 다른 위스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위버스타일 트렌드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반영했다.
병의 측면을 감싼 실버 프레임 장식은 심플한 바디라인을 강조해 당당한 남성미를 보여 주는 한편, 투명한 글라스의 전·후면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으로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아울러 '임페리얼(IMPERIAL)' 문장이 실크 프린트된 투명한 캡은 제품의 품격을 완성하고 있으며, 제품과 함께 선보인 새 로고는 기존 임페리얼 시리즈를 뛰어넘는 새로움과 혁신을 표현했다.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의 12년산 위스키 출시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변화·혁신으로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임페리얼 브랜드의 혁신적인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랭크 라뻬르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임페리얼은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위스키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임페리얼19 퀀텀 역시 임페리얼의 브랜드 가치를 잘 반영하면서도 그동안 정체된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