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18일 홈테리업 전문기업 (주)한샘과 협력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한샘 최양하 대표와 기업은행 유상정 부행장 등 10여개 한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과 한샘은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펀드는 한샘이 40억원을 무이자로 기업은행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60억을 더해 조성하게 되며, 한샘 협력기업에 최대 2.3%p 감면된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