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롯데백화점에서 판매
페르노리카 코리아(사장 프랭크 라뻬르)는 6일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 25년(The Glenlivet 25yo)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더 글렌리벳 2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의 효시'라는 정통성 아래 4명의 마스터들의 완벽한 검증으로 탄생한 대작이다.
'최상의 증류', '세심한 숙성 과정', '철저한 품질 관리', '최종 승인'이라는 4단계 주요 제조과정 단계를 책임지는 마스터들의 엄격한 승인을 거쳤다.
또 셰리 와인을 담았던 첫 번째 오크통에서 숙성, 화려하고 복합적인 향과 함께 완벽한 균형미를 갖췄다.
감미로운 과일향과 톡 쏘는 스파이시한 향, 캬라멜 같은 달콤함 뒤에 느껴지는 오렌지 껍질의 새콤달콤함과 다크 쵸콜렛의 건조함이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여운을 남기며 더 글렌리벳 25년만의 꽉 찬 균형감을 선사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각각의 병과 케이스에 일련번호와 4명 마스터들의 승인을 뜻하는 서명이 새겨져 있어 메탈 슬라이드 빗장의 핸드메이드 우드 케이스 안에서 그 특별함을 더한다"고 말했다.
제품은 70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43%이며, 롯데 백화점에서 75만 원대에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