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9일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에서 '하나 숲'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희망의 숲' 조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날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손수 심은 나무에 개개인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을 달고 식수 구역에는 '하나 숲' 표식을 세웠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승유 회장과 김종열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이 외에도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대회', '하나 푸른음악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