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로 취업 자격증 취득
백수, 백조, 사오정(사십오세 정년 퇴직)등 취업난과 관련된 단어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는 요즘, 각광받고 있는 두 가지 직종이 있다.
사회복지사
최근 정부는 전국 시·도·군·구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배치 의무화'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1800명이었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2011년 3만명으로 확대 배치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또한 2011년 복지 지출액이 100조원을 넘어서게 되면이는 정부 수립 이후 최대 수치이자 비율로도 전체 예산 대비 28%로 역대 최고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보육교사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아동의 성장과 교육을 전문가에게 맡기려는 부모들이 증가하면서 보육교사 또한 부족 직업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취업이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이 시대에 위의 두 직업군은 취업문을 돌파하게 하는 열쇠가 되고 있다.
이 두 가지 자격증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취득 가능하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학점이수를 할 경우, 자격증 취득은 물론 고등학교 졸업자에게는 학위취득 전문학사학위, 학사학위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여러 사정상 공부의 꿈을 접었던 주부, 회사원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경영학과 등 학위도 받을 수 있다. 불안정한 현대 사회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계발 뿐이라는 '평생교육'의 인식이 확대되면서 미래유망직종으로 선정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에듀플러스 교육원의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대졸업자 이상은 사회복지사는 14과목, 보육교사는 12과목을 100% 온라인으로 수강하면 '무시험'으로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점은행을 통해 80학점(27과목)을 이수하면 대학 학위취득까지 동시에 이루어져 못다 이룬 학업의 꿈을 학점은행제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국가공인 자격증이나 독학사제도를 통해 기간, 비용단축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 상담을 통해 최단기간의 수강플랜을 짤 수 있다고 한다. 더욱이 보육교사는 앞으로는 17과목으로 5과목 늘어날 전망이어서 1년 안에 취득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해야만 유리하다.
2011년도 2학기 수강신청이 시작되었다. 2011년도 2학기에 학점이수를 시작하면 2012년도 1학기에 마칠 수 있고, 바뀐 법령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2학기는 6월 초에 시작한다. 에듀플러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사회복지와 보육은 인기과목이므로, 과목당 선착순 마감이 조기에 예상되므로 수강을 원하는 경우 하루 빨리 상담 및 교육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에듀플러스 교육원은 철저한 1:1 담임제로 일상생활에 바쁜 직장인 및 주부들을 출석관리와 학사관리를 통해서 편안하게 학점이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담당자가 수강과목, 수강방법, 수업내용 등에 관한 전반적인 학습을 도와주는 교육기관이다.
에듀플러스 교육원의 전문 플래너들은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난 속에서 유망 자격증을 취득하여 하루 빨리 취업난과 진로에 대한 고민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에듀플러스가 열심히 도와드리겠다"며 수강생들의 진로를 함께 해결하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수강신청 및 상담은 홈페이지(https://www.edu-plus.or.kr/) 또는 대표번호 02-753-5555로 받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