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범위를 늘릴 수 있는 '스마트라이프 플랜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 플랜보험은 이미 종신보험이나 CI(Critical Illness : 치명적 질병)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사망보험금을 늘리거나 미처 가입하지 못한 암, 질병, 재해보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암으로 인한 사망시 최대 3억원까지 보장하는 암사망, 진단자금과 입원비 등을 제공하는 암진단, 암간호 등 암 관련 3대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또한 적립금 및 만기축하금의 일부로 보험기간을 최대 20년까지 연장할 수도 있어 이를 활용하면 최대 100세까지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65세까지다.
35세 남성이 주계약(100%환급형) 3000만원, 재해장해연금, 재해보장, 암보장(암간호, 암진단, 암사망), 교통재해사망특약 각 1000만원, 실손의료비보장특약을 보험기간 80세, 납입기간 20년으로 가입했을 경우 월 보험료는 6만5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