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윈디소프트>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에서 '2012겟앰프드 섬머리그' 본선전을 진행한다고 7월 5일 전했다.
이번 '2012 겟앰프드 섬머리그' 본선전은 6월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16개 팀이 선발되었다. 쟁쟁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예선전부터 본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정규리그 3관왕에 빛나는 '럼블러'팀(겟앰프드 프로게이머 강희제, 한인수 선수)이 16강에 진출하면서 또 한 번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이에 맞서 '2011 겟앰프드 섬머리그' 우승팀인 '독점'팀(이해석, 김건우 선수)과 겟앰프드 프로게이머 김영건 선수가 속해 있는 '독도는 우리땅'팀(김영건, 우정훈 선수)도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지난 겨울 겟앰프드 수퍼 루키 배틀에 출전했던 신예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역대 최고의 불꽃 튀는 겟앰프드 리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2 겟앰프드 섬머리그'는 7월 13일(금) 오후 2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16일(월), 20일(금), 23일(월) 총 4회에 걸쳐 생생한 액션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사업팀 남은지 대리는 "이번 2012년 섬머리그는 작년과 달리 온라인 예선전만 치러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도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2012년 겟앰프드 섬머리그는 역대 그 어떤 시즌보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