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윈디소프트>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에서 '데스트로소 챌린지 모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8월 8일) 전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불패'의 데스트로소 챌린지 모드는 3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정의의 노벨 군단이 아닌 악당 데스트로소 군단이 되어 대전을 펼치게 된다.
경험치에 따라서 잠겨 있던 데스트로소 NPC가 열리게 되는데, NPC마다 능력치가 달라 격투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대전을 펼칠 때마다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보물상자를 열었을 때는 '데스트로소 메달'과 '노벨군 인장'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노벨군 인장' 2개를 합성하면 '데스트로소 메달' 1개를 얻을 수 있으며, 모은 메달로 메달샵에서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데스트로소 메달 수집광 프로모션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 3종과 액세서리 5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겟앰프드 여름방학 체험 선물'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와 액세서리는 3주간 매주 다양하게 교체된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차윤영 PM은 "이번 여름방학 시즌에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물로 준비하였다. 데스트로소 챌린지 모드로 전혀 새로운 NPC들을 플레이 하고 수집할 수 있으며, 캐릭터들과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마련하였다"며 "많은 유저들이 무더운 여름 겟앰프드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