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말춤 <사진: 대학로 연극지킴이>
'라리사 말춤'
라리사 말춤, 그것도 알몸으로!
최근 라리사를 비롯해 연극 '교수와 여제자3' 배우들은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19일 대선 전국 최종 투표율이 75.8%로 확정되자 공약을 이행했다.
당초 비너스홀 극장 앞에서 알몸 말춤을 시도하려했으나 길거리 알몸 춤은 현행법상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지난 20일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3시, 8시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 앞에서 알몸으로 말춤 추는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라리사 알몸 말춤에 관객들은 어리둥절했으나 말춤 공약을 이행한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는 후문.
라리사 알몸 말춤 공약 이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라리사 말춤, 보기 민망하다", "라리사 말춤 공약, 정말 지킬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