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사진: KBS 2TV '가요대축제'>
아이돌 슈퍼밴드 공연이 KBS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는 전국 가구 기준 1부는 11.0%, 2부는 10.6%, 평균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가요대축제' 최고 시청률은 기타에 2AM 진운과 인피니트 엘, 베이스에 B1A4 진영, 드럼에 씨엔블루 민혁, 건반에 샤이니 태민, 보컬에 샤이니 종현과 2AM 창민 그리고 비스트 요섭으로 구성된 아이돌 슈퍼밴드의 무대에서 나왔다.
이들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사랑과 우정사이',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연이어 부르는 순간 16.6%의 시청률이 기록된 것.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힘든 멋진 무대", "음원 출시 안 되나?", "최고야 최고"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