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한 초등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너무 급한 초등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너무 급한 초등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초등학생이 노트에 쓴 한문 숙제를 찍은 것으로 '귀차니즘'의 진수를 보여준다.
칸마다 한 자씩 또박또박 쓴 것이 아니라 가로 한 획을 8칸에 걸쳐 쭉 그은 후 남은 획들을 완성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발하군", "얼마나 쓰기 싫었으면", "머리가 너무 좋은 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