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마지막회 <사진: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학교 2013 마지막회'
학교 2013 마지막회, 어떤 결말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에서는 실수로 하경(박세영)을 다치게 한 정호(곽정욱)가 퇴학 위기에 처하고 7년 전 트라우마를 인재(장나라)에게 고백하는 세찬(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학교 2013' 최종회에서 승리고 2학년 2반 아이들과 인재, 세찬이 어떤 메시지로 마무리를 지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학교 2013'의 관계자는 "해피엔딩의 결말이나 학교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리기 보다는 초반 기획 의도처럼 드라마가 끝날 즈음엔 시청자분들 모두가 긴 여운으로 학교에 대해 고민,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 것"이라며 "리얼한 학교 2013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학교 2013 마지막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학교 2013 마지막회, 결말이 정말 궁금해", "오늘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