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밥사랑 <사진: Mnet '비틀즈코드2'>
'소녀시대 밥사랑'
소녀시대 밥사랑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무대 서기 전 밥을 먹는 것과 안 먹는 것이 너무 차이가 난다.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제일 많이 먹냐"는 질문에 "나는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고 대답했고, 태연은 "티파니가 밥에 예민하다"며 그녀의 밥사랑을 전했다.
티파니의 밥사랑에 대해 MC 유상무는 "매니저 입장에서는 진상일 수 있다"고 말하자 티파니는 "그럴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밥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그럴수도", "소녀시대 밥사랑, 밥이 최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