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심경 <사진: SBS>
박보영 심경
'박보영 심경'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팀과 20여 일간의 뉴질랜드 편 촬영을 마치고 지난 11일 귀국한 박보영이 소속사 대표의 발언과 관련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박보영은 "고생할 걸 알고 갔지만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내가 좀 징징대는 게 있다"며 "중간에서 오해가 없도록 잘 해야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잘 안됐던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박보영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네", "박보영 심경이 복잡하겠어", "정글의 법칙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는 '정글의 법칙'에 대해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됐으며 이후 "보영이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 안타깝고 미안했다. 답답한 마음과 걱정된 마음에 격하게 표현해서 오해를 사게 됐다.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