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7번째 결혼 <사진: MBC '세바퀴'>
'유퉁 7번째 결혼'
배우 유퉁의 7번째 결혼 소식이 화제다.
유퉁은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3)과 다음달 28일 포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6번의 이혼을 했으며 이번이 7번째 결혼식으로 몽골인 아내와의 결혼은 이번이 두 번째다.
유퉁은 앞서 지난달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해 "내가 지금 당뇨 25년째다. 그런데도 아이를 만들 힘이 있다. 지금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유퉁 7번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데?", "유퉁 7번째 결혼, 솔직히 곱게 보이진 않는다..", "나이차가 정말 심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