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세계 최대 규모 아침 캠페인 성황리에 진행
전국 260여개 매장에서 26만여명 고객에 무료 에그 맥머핀 제공
맥도날드(www.mcdonalds.co.kr)는 전국 260여개 아침메뉴 판매 매장에서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무료로 제공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를 18일 진행, 이날 매장당 선착순 1천명 분의 에그 맥머핀이 일찌감치 동이 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가졌다.
특히 이날 맥도날드 관훈점 매장 행사에는 밥 라슨 (Bob Larson) 아시아지역 수석부사장과 한국 맥도날드 션 뉴튼 (Sean Newton) 대표가 직접 참석해 고객들에게 직접 따뜻한 아침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 회사는 사상 최대 규모로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 5천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30여개 국가의 고객들에게 약 5백만개의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했다.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1분당 1,600개의 맥머핀 빵과 달걀을 요리하는 진기록을 세우면서 총 26만여개의 무료 아침 메뉴를 선사했다.
한국 맥도날드 션 뉴튼 대표이사는 “이번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맥도날드 아침 메뉴를 선보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의 든든한 아침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바쁜 일상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업계 최초로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하는 아침메뉴 맥모닝(McMorning)을 출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머핀(McMuffin)’ 등 따뜻하고 건강한 아침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 오픈 및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그리고 맥딜리버리(McDelivery) 등의 편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만 5,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한국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에 차별 없는 채용으로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매일유업과 오뚜기 등 30여 곳의 국내 업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총 15만 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맥도날드의 독립 자선재단 법인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재단'을 통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 양산 부산대 병원 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 병원학교'를 설립하여 기증하는 등 한국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