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 않은 메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의도하지 않은 메롱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의도하지 않은 메롱'이라는 제목으로 움짤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미니핀 품종의 강아지 코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러면서 다른 한 손으로 강아지 목 부위를 건드리자 입에서 혀가 불쑥 튀어나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강아지가 숨이 막혀 혀를 내미는 모습이 마치 '메롱'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의도하지 않은 메롱'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 아니야?", "희한한 장난이네", "의도하지 않은 메롱, 좀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