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하차 <사진: 유세윤 트위터>
'유세윤 하차'
개그맨 유세윤의 라디오 하차 소식이 화제다.
유세윤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원아, 소진아, 나운아 미안해. 명석이형 참 고마워요. 우용이형 항상 애틋해요. 거지야, 영배야, 인규야 정말 고마워. 용운아 파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윤을 비롯해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 친구' 제작진이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세윤은 봄 개편에 따라 오는 24일을 끝으로 DJ를 맡은지 6개월만에 하차하게 됐다. 유세윤 하차 후 뮤지가 단독으로 DJ를 맡으며 'UV의 친한친구'로 프로그램명이 변경된다.
유세윤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네요", "유세윤 하차, 뮤지가 잘 해내겠죠!", "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