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재무교육원 '세무회계 최우수 교육기관' 선정…상세보도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이 MBC에 의해 '세무회계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 대한민국 최고 세무회계 인재 양성소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경기불황의 직격탄이 취업시장에 한파로 몰아치는 가운데 세무회계라는 차별화된 자기능력 개발을 모색하는 구직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이다.
iMBC는 고용시장 한파에 맞서 차별화된 전문적인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서비스하고 있는 '조세일보 재무교육원'(https://edu.joseilbo.com)을 세무회계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 '찾아라 그곳'이라는 코너를 통해 왜 재무교육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세무회계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지를 자세히 소개했다.
iMBC는 재무교육원 교육장을 직접 찾아 최고의 강사진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수강생들로부터 '최고의 세무회계 교육기관'으로 손꼽히게 된 배경을 밀착 취재해 보도했다.
iMBC의 이혜림 리포터는 "최근 고용시장 한파로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이 많아지고 있고 좀더 차별화된 능력을 갖기 위해 전문적인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전한 뒤 "대한민국 최고의 세무회계 교육기관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이다"고 소개했다.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는 방송에서 재무교육원에 대해 "기업 경리부서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졸업생이나 기업 경리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회계와 세무에 대해 교육하는 평생교육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대표는 "회계기준과 세법의 양이 방대하고 매년 바뀌기 때문에 대학에서 공부를 했다고 해도 기업재무팀에 근무하면서 꾸준히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며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이라는 전문적인 교육기관도 이 같은 필요성에 의해 탄생했다"고 소개했다.
그의 설명대로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은 법인세와 IFRS(국제회계기준) 등 세무회계 분야 전문교육을 상시 운영중이다.
또 실업자와 자영업자의 자율적인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내일배움카드제, 환급과정 운영으로 실업자, 재직자를 위한 정부지원 교육 과정과 직무능력과정 향상을 위한 기업체 위탁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국세청 IFRS 위탁교육 1위, 국세청 조사국과 법인납세국 위탁교육 1위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국세청 등 공공기관 위탁교육을 매년 진행하며 국가기관으로부터도 교육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형준 교육사업부 차장은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무엇보다 세무회계 전문기관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격증 시험은 정보와의 싸움이기 때문이다"며 "자격증 취득율과 교육장소 접근성 등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며 합격수기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그는 재무교육원의 장점과 관련 "재무교육원은 조세일보라는 언론기관 소속이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조세정책과 자격증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일 먼저 알 수 있고 이를 교육과정에 바로 적용해 수강생 자격증 취득률을 높일 수 있다"고 자부했다.
또한 그는 재무교육원의 취업연계시스템도 장점 중 하나로 꼽았다.
세무회계 언론기관으로서 세무법인, 회계법인과 다양한 기업 재경부서를 잘 알고 있다 보니 구인정보도 빠르고, 세무사고시회와 한국여성세무사회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어 세무회계법인과 세무사사무실에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 인력을 취업시키는데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iMBC는 수강생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전했다.
한 수강생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엔 전산세무1급이라는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열심히 검색했는데 세무1급을 강의하는 곳이 많지 않았다"며 "검색하다 보니까 조세일보라는 언론사 소속이라 믿음이 더 가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수강생은 "실무적으로 이쪽 업무를 하고 있는데 막히거나 힘든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여기 와서 공부를 하면서 그때 배울 수 없었던 이론적인 부분이나 폭 넓은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고 술회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이론 뿐만 아니라 실무교육에 있어 취업현장에 나갈 때 바로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이 수업을 듣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은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과정 외에도 앞으로 기업 ERP 과정, 공인회계사회 AT 자격시험 과정, 재경관리사, 기업경영분석사 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