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YG 거절 후회 <사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류현경 YG 거절 후회'
배우 류현경이 YG 엔터테인먼트 캐스팅 제안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류현경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사전 녹화에 참여해 "어린 시절 래퍼가 꿈이어서 서른 전에는 래퍼로 데뷔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후 어느 날 지누션의 팬 사인회에 가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YG 매니저가 나에게 가수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그때 내가 '저 연기자인데요?'하고 거절했다"며 "현재는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경 YG 거절 후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겠다", "류현경 YG 거절 후회, 그럴만 해", "캐스팅 제안을 받아드렸으면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