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카 브랜드 마세라티와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마세라티와 제냐는 파트너쉽 체결과 2014년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올 뉴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남성복 패션을 대표하는 제냐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콜라보레이션 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새로운 색상과 재질로 특별 주문 제작된다.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직물은 이탈리아 트리베로에서 생산되는 라니피시오 제냐의 최고급 원단이 사용될 예정이다.
마세라티는 새롭게 추가되는 제냐의 트림을 2015년까지 마세라티의 전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며, 의상 주문제작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제냐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2016년까지 새로운 색상 및 트림과 함께 마세라티만의 맞춤형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은 단 100대만 한정 생산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제냐가 각 모델에 맞춰 특별히 제작한 유니크한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첫 모델은 올해 안에 국제 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