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몸개그 <사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몸개그'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몸개그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MC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과 박성호, 조달환의 볼링 미션 준비가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 설치된 볼링장은 생각보다 미끄러운 상태였고 초보인 최강창민은 그대로 넘어지고 말았다.
지켜보던 박성호는 "개그 제대로 배웠네"라며 칭찬했고 강호동은 "이거 두 번째 살리면 천재로 보겠다"며 그를 부추겼다.
최강창민은 당황했지만 연속 3회에 걸쳐 미끄러지며 '트리플 몸개그'를 완성시켰다.
특히 그는 김연아의 이너바우어 동작을 연상시키며 '창민 이너바우어'에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최강창민 몸개그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몸개그, 완전 웃겼다", "새로운 예능 대세인 듯",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