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도우미 변신 <사진: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김태호PD 트위터>
'무한도전 도우미 변신'
무한도전 멤버들의 도우미 변신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9일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정의 달 특집 두 번째 '간다 간다 뿅 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심부름부터 일손 도움까지, 5월 9일 하루동안 무한도전 일곱 도우미들이 해결해 드립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정준하의 번호를 공개하고 전화를 건 시청자의 요구를 들어주자"며 '정준하의 해주세요'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태호PD는 정형돈의 제안에서 이번 특집을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도우미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한테 왔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도우미 변신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역시 무한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