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어린시절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아이비 어린시절'
가수 아이비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다.
아이비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어머니는 "아이비 어린시절 사진을 가지고 왔다.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음악을 듣고 있다. 특히 또렷하고 해맑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비 어머니는 "얘 별명이 뽀빠이 여자친구 올리브였다. 혼혈아 소리도 많이 들었다"며 " 할머니가 남동생과 아이비를 업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한 애들만 업고 다니느냐'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 어린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다", "아이비 어린시절, 보기 좋네", "정말 혼혈아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