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입수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현우 입수'
배우 이현우의 입수 자세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연배우 김수현과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묵찌빠 플라잉 체어 게임이 펼쳐졌다.
대결에서 패한 빨강 팀의 이현우는 김종국과 함께 플라잉 체어 벌칙을 받아 뒤로 날아갔다.
김종국은 여러 차례 경험한 덕분에 날아가며 모자를 쓰는 여유를 보였으나 이현우는 허우적거리며 수면으로 떨어져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물에서 나온 이현우가 "이거 무슨 공중에서 3초를 머문다"며 당황해하자 김종국은 "뻥이 심하네 무슨 공중에서 3초야"라고 그의 허당끼를 지적했다.
이현우 입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은 역시 대단하네", "이현우 입수 초보니깐 그럴 수 있지", "날아가는 게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