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자이', 사통팔달 입지에 4.1 최대 수혜 단지

“서울 도심을 보다 빠르게 보다 편리하게”...단지 정문 애오개역 

GS건설이 6월에 분양하는 공덕자이는 6월 분양물건 중 입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단지 정문에 있어 이용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지하철5호선 애오개역 외에도 2호선 아현역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이다.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 이용이 가능한 공덕역 역시 도보거리다.

이에 더해 마포로, 신촌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출이 용이하며 서울 시내 종로, 을지로, 광화문, 서울역, 용산, 신촌, 여의도, 상암DMC 등 각종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말 그대로 ‘사통팔달’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맞은 편은 아현뉴타운 재개발 지역으로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들이 줄줄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서울 서북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전매제한 없는 4.1수혜대상, 도심속 녹지 휴식공간, 프리미엄 수영장

공덕자이는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아파트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전매가 자유로우며 4.1대책의 최대 수혜 사업지로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 계약시 향후 5년간 양도세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인근에 손기정공원, 백범공원,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도시 중심인데도 자연과 녹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도 주차장을 100% 지하로 내려 보내고 지상에 녹지와 중앙광장을 조성해 풍부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는 일반 분양물량이 저층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외면하는데 공덕자이는 일반 분양세대도 로얄층이 다수 분포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내 '자이안센터'에는 휘트니스시설, 골프연습장, 독서실, 단지내 문고, 코인세탁실 등을 설치했으며 공덕자이만의 프리미엄인 수영장 3개 라인을 개설 할 예정으로 주변 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공덕자이는 지형 경사도를 활용한 계단식 구성과 다양한 층수 설계로 단지에 리듬감을 주어 아현지역의 스카이 라인을 바꾼다.

지상 21층 18개동 1164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이다. 이 가운데 조합분이 751세대 임대 아파트가 201세대이다.

일반분양 세대구성은 59㎡ 44세대, 84㎡ 59세대, 114㎡ 109세대 등 212세대로 돼있다.

교육시설은 소의초교, 환일중고교,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명문학군을 자랑하며 편의시설도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시장, 아현시장이 인근에 있고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GS건설은 6월 중순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5년 4월로 예정돼있다.

                               GS건설 ‘공덕 자이’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