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위례', 신도시의 상징 '휴먼링' 중심지

도보 자전거 위한 신도시 특화지역 ‘휴먼링’의 중심...트램電車 이용도 편리

삼성물산은 수도권의 유일한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A2-5블록에 ‘래미안 위례신도시’ 410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의 핵심 특화계획인 ‘휴먼링’안에 위치하고 있어 입주자들이 편리한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그리고 녹지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휴먼링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사람 중심의 보행네트워크로 총 4.4㎞에 달한다. 분당의 탄천, 일산의 호수공원처럼 위례신도시의 명소가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교통여건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복정역이 1.6㎞ 거리에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신도시 내부를 이동할 수 있는 신교통 수단인 트램의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복정역과 우남역 그리고 5호선 마천역 등 신도시 전지역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트램은 노면 전차로 위례신도시의 신교통 수단으로 검토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일반화되고 관광명소가 되고있어 신도시에 가치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도시 중심상업지역 ‘트랜짓몰’ 인접, 창곡천 수변공원 프리미엄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강남지역의 각종 생활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으로 조성되는 트랜짓몰과도 인접해 있다.
 
트랜짓몰은 자동차 출입이 제한되는 보행자 중심 연도형 상업지구로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위례 신도시의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신도시 내 중심 하천 중 하나인 창곡천은 수변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조망은 물론 공원시설과 풍부한 녹지까지 즐길 수 있어 또 하나의 그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7개동 410가구 펜트하우스와 테라스 하우스...전세대 남향 판상형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2층~지상19층 7개동, 전용면적 99~134㎡ 총 410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101㎡ 315가구, 120~124㎡ 66가구,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31~134㎡) 5가구, 테라스하우스(전용면적 99~124㎡) 2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기존에 분양한 인근 아파트 3.3㎡당 1800만원보다 낮게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삼성물산의 자체사업으로 차별화된 단지 구성과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모두 남측향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환기성이 우수하게 설계되었다. 타운하우스에서 볼 수 있었던 테라스하우스를 창곡천과 주제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 남측에 배치해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최근 동탄 분양 사례에도 나타났듯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신도시내 핵심 입지에 자리 잡고 있어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뛰어난 입지에 신설계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들께 높은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래미안 위례신도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