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 백허그 <사진: 삼화네트웍스>
'이승기 수지 백허그'
이승기와 수지의 백허그가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18회에서는 이승기가 수지 뒤로 조용히 다가가 두 팔로 힘껏 감싸 안는 백허그를 선보인다.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눈물을 글썽이는 수지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17회 방송에서 달콤한 키스신으로 서로에 대해 느끼고 있던 사랑을 확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평탄치 않은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촬영에 임해야 하는 빡빡한 스케줄에서도 어려운 감정신을 최고로 완성시켜내고 있다"며 "두 사람의 척척 맞는 호흡으로 점점 더 애틋한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이승기와 수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게 될 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승기 수지 백허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련하다", "이승기 수지 백허그, 한 편의 화보 같네",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