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물벼락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윤아 물벼락'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물벼락을 맞아도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윤아와 만화가 허영만이 함께 떠난 여수 식객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베이스 캠프인 여수 봉림 한옥마을에 모여 우물을 두고 물 뿌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서 걸린 이수근은 물을 맞아야 했으나 오히려 바가지를 빼앗아 멤버들을 공격했다.
특히 이수근은 여성 게스트인 윤아에게도 거침없이 물을 뿌렸고 윤아는 머리부터 홀딱 젖고 말았다. 윤아는 난데없는 물벼락에 헤어스타일이 다 망가졌지만 눈부신 미모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윤아 물벼락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벼락 맞아도 여전히 예쁘네", "윤아 물벼락에도 무결점 미모 부러워", "털털한 모습도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