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민낯 굴욕 <사진: 고우리 트위터>
'고우리 민낯 굴욕'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민낯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에서는 레인보우가 출연해 '바캉스 뷰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레인보우는 멤버들 가운데 민낯이 가장 예쁜 사람으로 노을이 꼽혔고 가장 못 봐줄 멤버에는 고우리가 뽑혔다.
멤버들은 고우리에 대해 "화장을 안하면 못 봐준다"며 "매력 포인트인 눈도 화장을 해야 예쁘다"고 폭로했다.
이에 고우리는 "나는 아이라인이 꼭 필요한 얼굴이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 민낯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우리 쿨하다", "고우리 민낯 굴욕에 당황했을 듯", "민낯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