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신충식 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농협은행 예금보험공사점 개점식을 갖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1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층에서 예금보험공사점(사무소장 장현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주현 예금보험공사사장 등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과 신충식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예금보험공사점 개점으로 예보 임직원은 물론 예보를 방문한 일반 고객들도 농협은행을 통해 금융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435개소 21조 812억원에 달하는 파산 금융기관 예금보험금 대지급을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