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해명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트위터>
'효린 해명'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정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6일 효린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 사인회 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효린은 "실제로 팬 여러분과 함께 했던 그 자리는 저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하지만 팬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행동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실망시켜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는 효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효린은 13일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씨스타 팬 사인회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한 모습이 온라인에 영상으로 공개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효린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매번 웃을 수는 없지", "효린 해명, 잘못한 것 까진 없는 듯", "오히려 피곤해 보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