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 서은아 <사진: 영화 '짓' 스틸컷>
'짓 서은아'
신예 배우 서은아의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짓'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짓'은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와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 분)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고 있다.
서은아는 극중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전라노출을 감행했다.
그녀는 지난 2005년 CF '도브'로 연예계 입문, 2012년 공귀현 감독의 영화 'U.F.O'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천웅괴담'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서은아 '짓'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력이 보통이 아닌 듯", "짓 서은아, 흥하길 바래요", "서은아 파격노출, 수위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