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집 공개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김병만 집 공개'
개그맨 김병만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 병만족 노우진, 류담, 한은정, 김원준, 이규한, 정태우가 김병만의 집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김병만의 집 내부는 한글의 초성을 이용해 벽장식을 했고 한쪽 벽면에는 그간 '정글의 법칙'이 다녀간 9개 지역의 사진들이 진열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병만은 '한글주택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한글주택 프로젝트'는 아파트가 아닌 새로운 주거문화 제안을 위해 만든 셀프집짓기 프로젝트로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는 93㎡(28평)에 1억 원이 든다.
김병만 집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집이 정말 멋지다", "김병만 집 공개, 달인의 집은 달라", "'정법'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